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저는 전쟁 중 낙하산 공수부대원으로 활동하다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허리와 무릎에 손상이 있어서 제대로 걸을 수 없었습니다. 이후로 15년 동안 지팡이를 짚어야 걸을 수 있었고, 달리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엄청나게 살이 쪘죠. 운동요법을 받기 위해 .. 믿음의 형제/예화 2012.09.05
완전의 반쪽 완전의 반쪽 어느 날 지하철을 탔는데 전에 없이 주변이 소란스러웠습니다. 철모르는 어린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들고 있었습니다. 저는 기분이 불쾌해졌습니다. '교양이라곤 없는 애들이군!' 더군다나 아이들의 아버지로 보이는 아저씨는 고개를 푹 숙인 채 눈을 감고만 있는 게 아닙니.. 믿음의 형제/예화 2012.09.01
억만장자 오나시스의 후회 억만장자 오나시스의 후회 억만장자 오나시스(1906~1975)의 후회 이 세상에 돈이 문제입니까? 어떤것이 생애의 행복일까요? 그리스의 선박왕 오나시스의 행로를 살펴 보세요. 억만장자 오나시스는 무대에서 노래를 잘 부르는 마리아 칼라스에게 반해서 '마리아 칼라스와 살면 얼마나 행복.. 믿음의 형제/예화 2012.08.31
여자와 어린이 먼저 전통의 시작 여자와 어린이 먼저 전통의 시작 1852년 새벽 2시, 영국 해군의 수송선 '버큰헤이드' 호가 아프리카 남단을 항해하다가, 그만 암초에 걸리고 말았다. 이 배에는 병사들과 그들의 가족을 포함해 630여 명이 타고 있었다. 완전히 허리가 끊긴 배에는 고작 3척의 구명정이 있었다. 1척당 60명, 전.. 믿음의 형제/예화 2012.08.31
자식에게 한 거짓말(증자의 이야기) 자식에게 한 거짓말 자식에게 한 거짓말 증자(曾子)의 아내가 시장에 가려는데 아이가 울면서 따라왔다. 아내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이렇게 말했다. "금방 엄마가 돌아와서 돼지고기 반찬을 해 줄게!" 아내가 시장에서 돌아오자 증자는 돼지를 잡으려고 우리를 열고 들어갔다. 아내는 깜.. 믿음의 형제/예화 2012.08.31
인생이 좋은 이유 지금이 참 좋다./ 안 성란 환하게 웃어주는 햇살의 고마움으로 아침 창을 열면 흐릿하게 미소 짓는 바람이 있어서 참 좋다. 흩어진 머리카락 쓸어 올리며 뒤뚱거리며 걷는 오리처럼 비틀거리는 하루지만 걸을 수 있다는 고마운 두 다리가 있어서 참 좋다. 땀 방울 방울방울 이마에 맺혀도 .. 믿음의 형제/예화 2012.08.30
서로를 격려하는 삶을 살아가자 ♠♣ 서로를 격려하는 삶을 살아가자 ♣♠ 인생이란 나그네가 걷는 마음의 여행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 길에서 잠시 머무는 것뿐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지향하며 굳건히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의 여행은 어둠이 아닌 밝은 여행이 되어야 합니다. 들을 귀가 없는 사람에.. 믿음의 형제/예화 2012.08.30
인생은 날씨와 같다.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세상사는 마치 날씨와도 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게 개인 날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날씨라는 것은 그렇지 못해 태풍도 불고 비바람, 눈보라도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어떤 태풍도 한달 이상 계속 되지는 않습니다. 세찬.. 믿음의 형제/예화 201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