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멋진 글 성불사(成佛寺)의 밤 http://youtu.be/zZSE8-ArjJ8 노블카우티에서 : 청풍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멋진 글 허허실실(虛虛實實) 건물(建物)은 높아졌지만 인격(人格)은 더 작아졌고, 고속도로(高速道路)는 넓어졌지만 시야(視野)는 더 좁아졌다. 소비(消費)는 많아졌지만 기쁨은 더 줄어들었고, 집.. 믿음의 형제/의미있는 글과 작품 2015.04.13
중국의 속담 중국의 "中國 俗談" 餓狗不怕打(아구불파타) 굶주린 개는 매를 두려워하지 않고 餓人不要臉(아인불요검) 굶주린 사람은 체면을 따지지 않는다. 俎上肉不畏刀(조상육불외도) 도마 위에 오른 고기는 칼을 무서워하지 않고, 疲馬不畏鞭箠(피마불외편추) 지친 말은 채찍을 두려워.. 믿음의 형제/의미있는 글과 작품 2015.04.13
인요한의 북한 방문기 인요한의 북한 방문기 인요한의 북한체험 귀화인 인요한박사 개성에서 평양으로 차를 타고 올라가는데 .. 안내원이 “남조선이 우리보다 좀 앞선 것을 얘기해보라우!” 그러더라고요, . ‘좋다. 무엇이든 물어봐라, 다 이야기해주마.’ 이런 심정을 가지고 이 사람한테 40분을 강의를 했어.. 믿음의 형제/의미있는 글과 작품 2015.04.13
개만도 못한 세월호 법 개만도 못한 세월호 법 개만도 못한 세월호법 여행가다 죽은 자들을 국가유공자보다 대우가 더좋구나 이런 개같은 세상 뉴스타운은 세월호 특별법의 충격적인 사실을 적시하면서, 조세저항 형태로도 막아야한다고 지적한다. 정말 정부가 이런 역대 어느 참사들과도 균형을 잃고, 국민혈.. 믿음의 형제/의미있는 글과 작품 2015.04.13
동양 옛 현인의 명언 ※ ♧ 동양 옛 賢人의 名言(1)♧ ※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움직일세, 꽃 좋고 열매도 많네, 샘이 깊은 물은 가물에 아니 그칠세, 내가 되어 바다에 이르네. - "龍飛御天歌" 에서- 나이는 시간과 함께 달려 가고, 뜻은 세월과 더불어 사라져 간다. 드디어 말라 떨어진 뒤에 궁한.. 믿음의 형제/의미있는 글과 작품 2015.01.01
생애 처음이지 마지막인 오늘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인 오늘 “매일(每日)을 마치 그것이 나의 최초(最初)의 날인 동시에 나의 최후(最後)의 날인 것 같이 살아라„ 하우프트만의 말입니다. 그는 1921년 사망했습니다. 그의 이 말은 참으로 힘찬 말입니다. 이렇게 말하기는 쉽지만 이렇게 살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 믿음의 형제/의미있는 글과 작품 2014.12.30
박지만 결혼식날 현충원에서 눈뭃흘린 사연. “신부는 이천 서씨 가문 규수입니다. 아버님 어머님께 폐백의 예를 올리고자 합니다…” 2004년1월30일, “결혼할 의사가 있습니까?”라고 판사가 물었다.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지만씨는 “예”라고 대답하고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마약복용으로 붙잡혔다 여섯 번째 풀려난 것.. 믿음의 형제/의미있는 글과 작품 2014.12.30
맛없는 자장면 맛없는 자장면 *********** 종로의 한 중국집은 그날 음식이 맛이 없으면 돈을 안 받는다.. 그 집에 어느날.. 누추한 옷차림의 한 할아버지와 시골 초등학교 3학년 쯤 되어 보이는 시골티가 많이 나는 아이가 왔다. 점심시간이 막 지난 뒤라 식단에는 청년 하나가 신문을 뒤적이며 볶음밥을 먹.. 믿음의 형제/의미있는 글과 작품 2014.12.30
맛없는 자장면 맛없는 자장면 *********** 종로의 한 중국집은 그날 음식이 맛이 없으면 돈을 안 받는다.. 그 집에 어느날.. 누추한 옷차림의 한 할아버지와 시골 초등학교 3학년 쯤 되어 보이는 시골티가 많이 나는 아이가 왔다. 점심시간이 막 지난 뒤라 식단에는 청년 하나가 신문을 뒤적이며 볶음밥을 먹.. 믿음의 형제/의미있는 글과 작품 2014.12.30
한해의 끝에서 새희망을 한해의 끝에서 새 희망을 ... 한해의 끝에서 새 희망을 ... 한 해가 저물어 간다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 속으로 강물은 산 그림자를 싣고 멀어져 가고 별을 몰고 돌아오는 어둠.. 그 안에서 또다시 내일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리라.. 세월은 가고 오는 것.. 바람이 앞장서 길을 내는 먼 하.. 믿음의 형제/의미있는 글과 작품 2014.12.30